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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해외직구 주의보…“결제했는데 배송 못 받아” / KBS뉴스(News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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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KBS News 작성일18-11-30 00:00 조회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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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이 다가오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니 중국 광군제니 해서 해외 사이트 통해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집니다.
그런데 그만큼 피해 사례도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.
신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[리포트]
박 모 씨는 지난달 해외 직구 대행 업체를 통해 미국에서 텔레비전을 주문했습니다.
동일한 제품인데도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절반이나 저렴했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, 업체에 2백여 만 원을 송금한지 한 달이 넘도록 물건을 받지 못했고, 환불을 요구해도 업체는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.
[박OO/음성변조 : "14일 뒤에 환불해 준다 했었는데, 또 2주 지연된다고 하고, 블랙프라이데이라 해서 좀 바쁘다..."]
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이른바 해외 직구 거래는 지난해 2천 3백 5만 건 으로, 전년보다 30% 정도 느는 등 해마다 증가 추세입니다.
하지만 같은 기간 제품 미배송이나 환불 거부 등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도 9천여 건으로, 30% 증가했습니다.
특히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나 중국 광군제 등 대규모 할인 행사가 있는 11월과 12월에는 국내 반입 물량이 크게 느는데, 소비자 피해도 이 기간 가장 많습니다.
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믿을만한 업체인지 한국소비자원의 국제거래소비자포털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.
[김정현/한국소비자원 대구지원 과장 : "인터넷 검색이나 판매자의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가지고 실제로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있는 업체인지 확인하시고 구매결정을 하시는 게 좋고요."]
또 업체가 환불을 거부했을 때 카드사를 통해 승인 거래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신용 카드로 결제하는 것도 피해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KBS 뉴스 신주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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